| 들어가며 : 저는 매우 심한 비염 환자였습니다. 비염으로 고생한 지 약 10년 정도 되었으니 만성비염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저의 비염은 꼭 환절기에만 극심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 1년에 2번씩 비염이 심해지는 기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이 비염을 다스리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노력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비염 증상이 사라지게 되어 공유를 드리고자 합니다. 약 1년간 비염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아 이 결과에 대해 저도 놀랍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질병은 없겠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에 대해서는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사례가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