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 지금까지 저는 행복을 찾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행복에 대한 개념을 잡는데 도움을 주신 분은 법륜 스님과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 입니다. 이 분들께서 말씀하신 행복에 대한 내용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멀리 있고, 만질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한번도 구체적으로 보지 못한 오묘하고 신비로운 개념입니다. 오늘은 탈 벤 샤하르의 '해피어'라는 책을 읽고 주요 내용을 정리해 놓으려고 합니다. 읽는 분들께 공유하는 목적도 있지만, 제가 수시로 읽어 보기 위해 정리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탈 벤 샤하르 교수님도 법륜 스님이나 최인철 교수님처럼 행복이라는 개념에 대해 탁월한 인사이트가 있는 분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