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 급성 치수염으로 지독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치과로 달려가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어금니 1개였는데 구멍을 내고 신경을 죽이고 크라운으로 마무리하는데 4주 걸렸습니다. 일주일에 1회 치료를 받았고, 마취가 잘 안돼서 신경에 직접 마취주사를 놓으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너무 심한 고통에 다시는 신경치료를 받고 싶지 않았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신경치료는 매 회당 약 4만원 조금 넘게 진료비가 나왔고, 크라운은 병원에서 추천하는 지르코니아 재질로 선택했습니다. 총진료비는 신경 치료비 20만 원, 크라운 50만 원으로 총 70만 원 들었습니다. 제 어금니를 험하게 사용하여 실금이 여러개 있었지만, 의사 선생님은 발치하고 임플란트로 가기에는 자연치아가 아깝기 때문에 신경치료 후 크라운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