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년 매출 1,600억에 300명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다가 매각하고 1인 기업을 시작했다. 요식업, IT사업, 제조업, 도소매업, 시스템 개발업 등 다양한 회사를 운영다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 정리한 것인데, 정말 독특한 경험을 한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1. 저자가 1인 기업을 하게 된 이유 [1인 기업을 한다는 것] 이 책은 이치엔가츠히코라는 일본인이 썼는데, 젊어서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규모를 늘려가던 중 본인이 대규모의 조직관리를 할 타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1인 기업 예찬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의 사연을 보면 그럴 만도 한데, 사업이 커지니 사내 정치도 생기고, 횡령 사건, 파벌 싸움, 세무조사 등 경영상태의 악화를 경험하게 되었고, 결국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