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 40대 후반이 되면서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영양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만큼 건강했고, 영양제는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60대 이후에 챙겨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40대 이후 체력의 계단식 하강을 경험하고, 건강 관련 서적으로 3~4권 읽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보조영양제는 수명연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제 수명만큼 건강하게 살다가 죽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특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시작한 것은 만성염증 관리입니다. 현대의 모든 병은 몸안에 생성되는 염증 때문입니다. 특히나 만성염증은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높기 때문에 특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제가 만성염증 관리를 위해 먹고 있는 영양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