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KTX를 타고 8시에 도착한 강릉에서 택시 기사님 추천으로 아침식사를 하게 된 '그 옛날 초당 순두부'라는 식당을 소개해 드립니다. 맛과 가격에서 모두 만족했던 식사여서 공유드리고 싶네요. 1. '그 옛날 초당 순두부'를 알게 된 사연 아침 8시에 강릉역에 도착했지만, 우리 가족은 새벽에 출발하느라 새벽 5시에 일어나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일단 호텔로 가서 짐을 맡기고 해변 쪽으로 가서 브런치를 먹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자마자 기사님께 호텔로 가자고 말씀드리고,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을 물어보았습니다. 기사님은 강릉 맛집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셨는데, 첫 번째로 추천해 주신 곳이 바로 '그 옛날 초당 순두부'였습니다. 이곳은 강릉 현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