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 저는 이제 퇴직을 약 10년 정도 앞둔 회사원입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7개월 차인데 퇴직 후 어떤 일을 해 볼까 고민하다가 부업으로 적당할 것 같아서 준비 중입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퇴직을 하면 시간은 무한대로 남아돌 것이고, 퇴직 후에도 이력서를 여기저기 뿌리고 또 다른 회사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자리를 지키고 있기는 싫었습니다. 틈틈히 할 수 있는 소일거리도 찾고, 작지만 용돈벌이 정도 할 수 있는 수익도 확보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독후감도 쓰고, 쿠팡 파트너스도 좀 하고, 시간이 남으면 운동삼아 라임 쥬서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