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직장생활 22년 차인데, 슬슬 퇴직을 하고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2년 전부터 디지털노마드에 대해 알게 되어 블로그 정도는 하지만, 앞으로는 N잡러가 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제가 N잡러로서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1. 세상에 널려 있는 N잡들 조금만 검색을 해도 N잡을 할만한 일들이 널려 있습니다. 지금처럼 일하기 좋은 세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구인광고를 통해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약간의 디지털 지식과 온라인 베이스로 본인의 노력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일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모든 것은 개인의 선택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번 지금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