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덕에 들어있는 염증 관리 효능을 저렴하고 지속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직접 더덕주를 담았습니다. 2021년 4월 13일 담았으니 이제 6개월이 되었습니다. 담그면서 보니 아무리 빨리 개봉해도 6개월은 숙성을 시켜야 한다고 되어 있어서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한번 담고, 조금씩 마시면서 또 미리 담가 두면 더덕주를 끊기지 않고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별히 애주가는 아니지만, 코로나 때문에 혼술이 늘어서 자주 술을 사다 먹으니 술값도 늘고, 이제 자작 더덕주로 바꿔야 겠습니다. 맛이 있으면 좋겠는데.. 한번 같이 보시죠. 1. 더덕주를 개봉하기 전에 준비한 것 저는 더덕주를 멋진 유리병에 담아서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무마개가 잘 설치되어 있는 1리터짜리 와인병 2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