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서를 좋아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책을 읽습니다. 제가 책을 읽을 때는 주로 전자책을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40세가 넘어가면서 노안이 시작되어 종이책의 작은 글씨를 읽는데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불편함이 있다보니 수년간 점차 종이책을 멀리하게 되고 대부분 전자책을 구매하여 휴대폰,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를 통해 읽게 되었습니다. 전자책이 좋은 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에게 가장 좋은 점은 폰트 사이즈와 줄간격을 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망한 일이지만 글자를 조금 크게 설정하고 읽으면 미간을 찌푸리지 않고도 글자를 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전자책은 리디북스입니다. 예전에 교보 이북과 밀리의 서재 등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지만 저에게 적합한 서비스는 리디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