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Bing) 웹마스터도구 등록하기 - 방문자 이삭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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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Bing) 웹마스터도구 등록하기 - 방문자 이삭줍기

월리만세 2020. 9.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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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24일 정도 지났을 때 유입경로 통계를 분석해 보니 네이버, 구글, 줌, 카카오 등은 유입량이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콘텐츠 확산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검색엔진 중 '빙'으로부터 유입된 건수가 0건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검색 최적화를 하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닐까 의심이 되어 빙 웹마스터 도구에서 블로그 등록을 했습니다. 빙이 검색시장 점유율이 낮기는 하지만, 티블로그 검색이 절대 강자인 네이버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없다면, 이삭을 줍는 심정으로 그 외 검색엔진에는 모두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검색엔진 '빙'

 

빙은 2009년에 마이크로 소프트가 만든 검색엔진 입니다. 더구나 같은 년도에 빙은 검색 결과에 다음의 검색 결과를 노출시켜 주는 제휴를 맺었습니다. 빙은 이처럼 글로벌 런칭을 하면서 제휴를 통한 검색 점유율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빙은 야후와도 다음과 같은 검색결과를 공유하는 제휴를 맺고 점유율을 개선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러나, 2020년 빙의 글로벌 점유율은 2.4%이고, 국내 점유율은 0.73%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관리자라면 한 명의 검색 결과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빙에 대한 검색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국내의 검색 시장은 네이버와 그 외로 나누어지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는 그 외 진영에 있기 때문에 점유율은 낮은 빙이라 할지라도 소홀히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2. 빙 웹마스터도구에서 사이트 등록하기

 

아래 주소로 방문하여 등록을 진행하세요.

 

★ 빙 웹마스터도구 : 방문하기

 

빙 웹마스터 도구에서 사이트 등록은 예상외로 등록이 용이했습니다. 왜냐하면,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이 되어 있다면, 해당 결과를 그대로 빙에 등록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구글 검색엔진에 먼저 등록을 해 두어서 해당 결과를 함께 가져오기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빙 웹마스터 도구)

 

등록절차는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어떤 데이터를 가져오게 되는지 아래 적혀있는데, 구글에 제출된 사이트 맵 정보도 자동으로 가져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하면 별도로 사이트맵 등록이 필요 없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로 빙 검색등록하기)

 

가져오기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등록할 사이트를 선택하게 됩니다. 제가 등록한 블로그 주소로 사이트가 3개가 발견되었는데, 등록할 사이트를 체크하고 등록하면 됩니다. 나머지 2개는 등록하다가 오류가 나서 반복 등록했던 쓰레기 주소도 함께 검색이 되었습니다. 무시해도 됩니다. 

 

(빙 웹마스터도구 등록완료)

 

그런데, 등록했더니 사이트를 추가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기저기 이런 등록작업을 하고 있는데 당황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자동 등록이 안되면, 수동 등록을 하면 되고, 수동 등록이 안되면 약간 시간을 두고 반복하면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수동 등록으로 다시 등록했는데, 등록이 되지 않아 약간 기다렸다가 반복했더니 등록이 되었습니다. 

 

(빙 웹마스터 도구 오류메시지)

 

사이트 등록을 마치고, 이어서 제 블로그의 세부 콘텐츠별로 URL을 제출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수집 메뉴에서 블로그 콘텐츠를 하나씩 등록했던 것과 같은 과정입니다. 

 

그런데, 빙에서는 입력 방법이 네이버처럼 주소 한 줄씩 넣는 것이 아니라, 통으로 입력하게 되어 있어서 엑셀에서 통째로 블로그 주소를 정리하고, 테스트 복사/붙여 넣기로 추가했습니다. 블로그 세부 주소는 끝자리의 일련번호가 증가하게 되어 있어서, 엑셀에 한 줄만 입력하고 값 채우기 기능으로 드래그를 하면 원하는 는 콘텐츠 개수만큼 주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빙 웹마스터 도구 URL등록)

 

URL 수집 등록을 마치고, 사이트맵 등록 메뉴를 눌러보았습니다. 처음에 구글 서치 콘솔 정보 가져오기에서 안내한 것처럼 사이트맵은 자동으로 가져온 상태였습니다. 오류가 있는 사이트맵도 2개라고 보였는데, 처음 사이트 등록할 때 입력할 때 반복 입력했던 쓰레기 값이 있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빙 웹마스터 도구 등록완료)

 

이렇게 빙 웹마스터 도구에서 블로그 사이트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마지막 안내멘트에는 48시간 뒤에 사이트 분석이 완료된다고 하니 시간이 조금 흐르면 사이트 최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빙에서 제 블로그가 잘 검색이 되겠죠. 

 

바닥에 이삭을 줍는 마음으로 빙 검색엔진에 블로그 사이트 최적화를 했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네이버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추세라고 하니 네이버 외 검색엔진에 대해 작은 부분이라도 무시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네이버의 입지가 좁아지는 검색시장

 

2020년(1~9월)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58.64%, 구글 32.78%, 다음 6.79%, ZUM 0.84%, 빙 0.73%로 점유율이 나옵니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원래 90%에 가까운 독점 상태였는데, 이제 60%가 깨졌습니다. 대신 구글과 다음과 빙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추세라면 3~4년 뒤에는 네이버와 그 외 검색엔진이 5:5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 검색엔진에 노출을 철저히 챙겨두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이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략이 너무 폐쇄적이라는 것인데, 그들이 그런 정책을 펴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그것은 성공 방정식 때문일 것입니다.

 

성공 방정식이란 크게 성공을 이루게 된 방법론 같은 것인데, 한번 큰 성공을 이루게 되면 그 방법에서 벗어나질 못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회사에서도 어떤 프로젝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 그 진행방식이 마치 성공 방정식처럼 굳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성공의 경험이 미래에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죠. 

 

'변화와 혁신'이라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기존에 성공경험을 버리고 새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내부에서는 검색시장 점유율이 나날이 하락하는 것을 보면서 모르긴 몰라도 위기감이 대단할 듯합니다. 네이버 검색 결과에 네이버 자체 DB가 아닌 같은 검색 기준으로 모든 정보를 노출해 준다면 사람들이 좀 더 그 정보를 신뢰할 텐데, 그렇게 하면 점유율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겠죠.  

 

(2020-01-01~2020-09.24)

 

그래프를 보니 ZUM의 시장점유율이 0.84%로 빙 0.73%보다 높네요. 예상외였습니다. ZUM에서 검색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니, 빙보다 점유율이 높다면 ZUM에도 노출 강화를 위해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하며, 

 

빙도 등록했으니, ZUM에도 빨리 등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소수 검색엔진도 소외시키지 않고 챙겨야 한 명이라도 방문자를 더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검색을 메인으로 하는데, 안타깝게도 다음의 검색시장 점유율이 6.79% 밖에 안돼서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티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구글을 무시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반대 진영에서 가장 큰 검색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2020년 글로벌 검색시장에서 보면 구글은 92.54%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버는 단지 0.07%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한국시장에서 구글이 향후 점진적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는 것은 안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해 검색을 통한 노출 강화 방법을 알아보다가 검색시장까지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적극적인 노출을 통한 방문자 확대가 생명인 블로거로서는 작은 검색엔진도 무시하지 말고 잘 챙겨야겠습니다. 

 

ZUM도 밑져야 본전이니까 빨리 등록해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빙 웹마스터도구 :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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