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프링 인터넷 트렌드란 사이트는 제가 수익형 블로글 공부하면서 알게 된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실시간으로 검색엔진의 점유율과 인터넷 방문자에 대한 속성 정보를 월별 트렌드로 만들어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검색엔진별로 웹마스터 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하면서 검색엔진들의 점유율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만,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왕 운영하기로 한 수익형 블로그인데, 통계에 기반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사이트는 블로그 운영하면서 가끔 확인할 필요성이 있으니 북마크 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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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문시간과 방문요일에 대한 포스팅 기준
모두 1일 1포스트를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아직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안된 초보자입니다만, 고수들의 블로그나 관련된 서적을 읽어보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1일 1포스트는 최소한 유지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이 글을 올리면 좋을지 생각해 봅시다.
아무때나 올려도 사실 무방합니다만, 통계를 알 수 있다면 사람들이 좀 더 활발히 활동하는 타이밍에 올리면 1명이라도 방문자가 늘어나지 않을까요?
특히, 예약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예약시간을 설정할 때 가능하면 사람들이 인터넷을 더 많이 검색하는 시간에 발행을 예약해 두는 것이 유지하지 않을까요?
다음 통계는 방문시간에 대한 통계입니다.
사이트 방문이 특히 높은 시간대는 10:00 ~ 18:00입니다. 그리고, 11:00에 좀 더 높게 나타납니다. 이런 통계를 보았다면 우리는 언제 포스트를 등록하는 것이 좋을까요?
낭비 없이 방문자들에게 노출을 하기 위해 최소한 10:00 이전에 포스트를 올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방문자가 증가하는 시간대나 그 이후에 올리는 것은 좀 낭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은 방문 요일에 대한 통계입니다.
전체적으로 주말과 주중이 구분됩니다. 주말에는 주중보다 방문자가 좀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 언제 포스팅을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찬가지로, 주말에 작성하는 포스트는 예약기능으로 주중(월, 화)에 걸어 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1일 1포스트를 원칙으로 하고 주말에 여러 개를 미리 작성했다면, 예약은 주중에 집중해 주시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통계가 맞다면, 토요일과 일요일에 포스팅을 하지 말고 차라리 월요일과 화요일 2건 이상씩 등록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하여튼, 주중에 포스팅을 집중하는 것 효과는 좀 더 나을 듯합니다.
2. 북마크/직접 입력으로 방문하는 분야 피하기
다음은 사이트를 방문할 때 북마크나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방문하는 분야의 우선순위입니다.
이 통계는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까요?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검색을 통해 나온 결과로 방문을 유도하게 됩니다. 결국, 검색을 하지 않고 본인이 등록한 북마크나 직접 입력을 통해 사이트를 방문한다면, 블로그가 노출될 가능성이 낮아질 것입니다.
통계 결과를 보면, 쇼핑 종합몰이나 아동 제품 등은 대부분 고객이 직접 입력을 하거나 북마크를 통해 방문을 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포스트 주제가 이런 쪽이라면 검색될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반대로,
북마크와 직접 입력으로 방문하지 않는 분야는 의학/건강, 쇼핑 잡화, 주얼리, 여성 제품 영역입니다.
이런 주제는 방문자들이 대부분 검색을 통해 사이트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왠지 이런 분야가 포스팅을 하는데 유리할 듯합니다. 검색을 하닥 내가 작성한 블로그를 보게 될지 모르니까요. 저는 특히 의학/건강 분야에 마음이 끌립니다. 평소 관심 없던 영역이었는데, 방문자들이 다른 분야에 비해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는다고 하니 공부를 해서라도 포스트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3.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네이버 블로그나 네이버 카페를 함께 운영하시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취미형 블로그로 네이버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는데, 거북이 사육이 주제라서 그렇게 활성화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 통계처럼 방문자들의 커뮤니티 사용 비중이 네이버 블로그(63.14%), 네이버 카페(25.61%)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로 유입 창구로서 한번 검토를 해 볼만 하겠습니다.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or 카페)를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로 방문자를 유도하는 링크를 활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로 유입이 많아지면, 다음에서 어뷰징으로 의심하고 저품질로 판정을 한다고 하니, 적절하게 활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전체 방문자 수에서 약 10~20%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유입시키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하는데, 검증된 수치는 아닙니다.
우리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티스토리는 점유비율이 고작 4.12%라는 놀랐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아직 수익형 블로그가 활성화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미리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해 두면 나중에 수익형 블로그가 대세가 되었을 때 유리할 것입니다. 이런 통계를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콘텐츠를 작성할 때 좀 더 정성껏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 SNS를 활용하는 방법
SNS는 이미 대중화가 되어 있어,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는 누구나 한 가지 이상씩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방문자를 좀 더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SNS를 수익형 블로그의 홍보채널로 활용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SNS의 점유율을 보니 유튜브 28.61%, 페이스북 26.83%, 트위터 23.94%, 인스타그램 20.61%입니다.
이 중에 본인이 2개 정도의 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 콘텐츠를 홍보하는 요약글을 통해 링크 유도를 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제일 좋은 조합은 [블로그+유튜브]가 아닐까 합니다. 2가지 채널 모두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게 될 테니까요.
저는 해킹당해서 계정을 삭제해 버린 페이스북과 이제 막 채널을 개설한 인스타그램이 있을 뿐입니다. 페이스북이 콘텐츠를 요약해서 올리기 좋긴 하지만, 굳이 지인들에게 제가 수익성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생각은 없기 때문에 계정을 다시 만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새롭게 뜨고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로그 유입을 강화할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며,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트렌드까지 신경을 쓰면서 블로그 콘텐츠를 만들게 될 줄은 몰랐지만, 알게 되었는데 적용을 안 해 본다는 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수익형 블로그는 대표적인 1인 기업의 비즈니스입니다. 스스로 부지런하게 배우고 적용해 보고, 시행착오를 거쳐 발전시켜야 합니다. 누가 대신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자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블로그가 얼마나 성장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공부하게 된 것을 계속 공유를 하면서 운영을 해 보고자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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