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12개월째가 되었습니다. 포스팅 개수도 목표한 대로 300개를 채우고 일 방문자수도 평균 500명이 넘어가기 시작해 본격적인 성장세가 보였지만, 보름이 지난 시점에 저품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슈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저품질이 되어 충격을 받았지만, 오늘은 부지불식간에 블로그가 저품질이 된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티스토리 애드센스 12개월차 수익 먼저 8월 수익은 64,000원으로 전월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소소한 수익이지만 꾸준히 늘다가 줄어들게 된 이유는 중순부터 다음에서 유입되는 방문자수가 50% 이하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달에는 하루에 12달러까지 수익이 늘어난 날이 생겨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음 저품질이 온 이후 수익은 하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