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의 비염과 천식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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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의 비염과 천식 치료방법

월리만세 2021. 4.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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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 

 

오늘 공유할 내용은 편강한의원에서 이야기하는 비염과 치료방법입니다. 주로 편강탕의 효과에 대한 것인데, 와이프 천식치료를 위해 편강탕을 주문하니 박스 안내 포함되어 있는 안내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안내책자의 명칭은 비염과 천식환자를 위한 치료 수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편강탕 구매자들에게 보내주는 별책부록 같은데, 편강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을지 몰라서 기록을 해 보았습니다. 

 

비염이나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중 편강한의원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아래는 편강한의원에서 제공하는 비염과 천식의 치료 수칙입니다. 

 

 

1. 치료기간 및 치료율

 

비염과 천식 외에 기관지염, 축농증, 중이염, 결막염, 기흉 등 기타 호흡기 질환을 포함합니다.

 

(편강한의원의 비염, 천식치료수칙)

 

평균적인 치료기간은 비염이 3개월, 천식은 4개월이 소요됩니다. 평균 치료 내에 좋아지는 분들의 비율은 대략 비염이 70%이고, 천식은 75%입니다. 

 

나머지 30%의 환자분들도 향후 3개월 내에 10%씩 완치자가 추가되어 결과적으로 80% 수준의 완치율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최종 15~20%는 완치가 아닌 악화를 막는 수준으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염이 많이 악화되면, 훨훨 날아 천식에 이르게 되고, 비염이 달려가면 축농증, 중이염, 결막염을 모두 불러냅니다. 그러나, 일단 건강해진 편도선은 비염의 날개를 꺾어 날지 못하게 하고, 비염의 다리에 족쇄를 채워 달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꺼풀은 남아 비염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감기를 계속 막아버리면 이 꺼풀 비염도 결국 녹아내리게 됩니다. 비염의 전설에 따르면, 아무리 지독한 비염도 3년간 감기를 앓지 않으면 그 뿌리를 뽑아낼 수 있다는 말이 가르쳐주듯 이 건강해진 편도는 꺼풀만 남은 비염을 1~2년 안에 녹여버립니다.  

 

천식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악화되어 폐기종, 기관지 확장증, 폐섬유화로 악화되지 않도록 막아내고 응급실에 자주 가는 그런 불편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2. 명현반응

 

일시적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넘어감의 비염 증상이 더 분명해질 수 있고, 천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숨차고 씩씩대거나 반복적, 발작적으로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치유의 과정에서 참아내야 할 통과의례입니다. 특이한 명현은 피부에 좁쌀처럼 보이는 땀띠가 오돌토돌 올라오면서 약간씩 가려운 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대체로 비염과 천식환장의 1/3이 이런 반응을 보이며, 이는 피부 밑에 노폐물이 많이 쌓였음을 알리는 증상입니다. 과거에 피부과 질환으로 연고를 썼던 분은 6개월 이상으로 치료 기간이 늘어나며, 연고를 사용하지 않은 분은 대개 한 달 정도 치료기간이 추가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연고를 다시 바르면 안됩니다. 연고를 바르면 아토피로 직행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동안만 참아내면 가려움증은 사리지고 피부는 한층 더 밝아지며, 점차 뿜어내는 노폐물의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피부 밑에 노폐물이 사라지게 되면 피부는 맑고 깨끗해집니다. 

 

스테로이드를 적게 사용하는 사람부터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하여 갑자기 끊기 어려운 사람의 경우에는 최대 2개월간 같이 사용하다가 3개월차에 칼같이 끊어야 합니다. 더 이상의 유혹을 뿌리치고 스테로이드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3. 생활관리와 사후관리

 

등산 등의 운동을 생활화하여 언제나 깨끗한 폐를 유지하여 편도를 튼튼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집중 치료 후 대체로 3년간은 6개월에 한 달씩 1년에 두 달 분의 편강탕 복용을 권합니다.

 

그러면 1년 내내 편도를 최상으로 관리하여 건강한 편도가 비염, 천식을 불어로는 열감기는 아예 막아버리고, 코감기는 가볍게 이겨낼 수 있게 하여 재발을 막습니다.  

 

4. 하고 싶은 이야기

 

이 내용을 보면 편강한의원에서 비염과 천식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 수 있습니다. 

 

감기를 막아 편도선을 강화시키는 것이고, 이를 통해 폐를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심한 비염도 감기를 3년간 앓지 않으면 그 뿌리를 뽑을 수 있다는 말이 의미심장합니다. 

 

지난번 편강한의원에서 와이파 천식진료를 받을 때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인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었다니 놀랍습니다. 

 

우리는 감기 정도는 하찮은 병으로 알고 걸려도 무시하고 노동강도를 줄이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진통제와 해열제를 먹어가면서 평상시처럼 근무를 합니다. 

 

결국 그런 생활패턴이 저의 비염과 와이프의 천식을 키우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코로나가 시작되어 개인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약 1년 넘게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있는데, 실제로 비염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단지 감기에 걸리지 않았던 것 때문에 비염이 호전되었다기 보다는 비염치료를 위해 작두콩차도 열심히 마시고, 오메가 3도 꼬박꼬박 먹고, 마늘이나 도라지 같이 염증과 폐를 강화시켜주는 건강식품을 생활화해서 비염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느것이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았던 것도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주었지 해를 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편강한의원의 논리대로 감기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편도선이 저의 비염을 뿌리뽑아 줄지도 모르니까요. 앞으로도 감기에 특히 조심하면서 건강생활을 꾸준히 유지해야겠습니다. 

 

 


 

정리하며, 

 

오늘은 편강한의원에서 제공한 비염과 천식의 치료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만병통치의 첫걸음이라는 이야기를 가슴에 새겨둘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하도 손씻기와 마스크를 잘 써서 전국의 감기환자가 98% 줄어들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1~2번 꼭 환절기 감기에 걸렸던 저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1년 이상 건강하게 지내다 보니 비염 증상도 상당히 호전되는 것을 느끼고 있어 이 말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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