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으로 회사원 노후준비

금융과 보험

연금보험으로 회사원 노후준비

월리만세 2020. 12. 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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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 

 

우리나라 회사원 치고 노후 준비를 생각해 보지 않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회사 생활을 20년쯤 하다 보니 회사원들이 노후준비를 별도로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선배, 후배들과 소주를 홀짝이며 이야기를 해도 내내 동일한 고민들이고, 뾰족한 해결책이 있었던 술자리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저 서로 하소연을 하는 자리일 뿐이었습니다.  

 

한 달 살기 딱 맞거나 부족한 급여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주택 대출이 있다면 거의 30년 일하고 퇴직할 때쯤 간신히 대출을 갚을 정도가 되는데, 그때까지 자녀 교육을 시키고 먹고살기 바빠서 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회사원이 연금으로 노후준비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회사원이 노후 생활을 준비하는데 상당히 유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후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회사원만의 장점을 활용한다면 노후를 준비한다는 것이 그렇게 막막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도 보통의 회사원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제가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노후에 대한 시각'을 조금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회사원이 연금으로 노후설계를 하는 방법은 사실 단순합니다. 그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연금으로 기초 생활비를 확보하고, 부족한 금액은 퇴사하기 전까지 연구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부수입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연금으로 기초 생활비 확보

 

우리는 노후 준비에 필요한 돈을 퇴직하기 전에 모두 준비해 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고 방식은 이제 맞지 않습니다. 회사원의 급여구조상 퇴직 전에 노후자금을 미리 확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운 좋게, 주식이나 부동산을 목돈을 넣어서 성공한 회사원들은 노후준비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저는 인생을 살면서 주식으로 돈을 잃기도 하고, 부동산도 큰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노후준비를 생각했습니다.   

 

1단계로 퇴직 후 기초 생활비를 연금으로 확보하는 방법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① 국민연금

 

회사원이면 누구나 가입되어 납입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돈을 더내는 것도 없습니다. 미리 급여에서 제외하고 나오니까 신경 안 써도 되는 연금입니다. 65세부터 받게 되고, 납입금액에 따라 50~100만 원 정도 됩니다. 

 

② 퇴직연금

 

회사원이라면 퇴직연금에 가입되어 있을 것입니다. DB형이든 DC형이든 가입이 되어 있을 것이고, 이직을 하신 분들은 IRP계좌를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연금도 우리가 별도 준비해야 하는 연금이 아닙니다. 

 

③ 개인연금

 

이 부분은 옵션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원은 년말 소득공제 때문에 월 30~40만 원씩 개인연금에 가입을 합니다. 최소 수준으로 가입한다고 생각하고 월 30만 원씩 납입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렇게 회사원이 연금으로 기초 생활비를 확보하는 방법은 제도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연금제도만을 활용해서 최소한도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퇴직을 55세에 할지 60세에 할지 모르지만,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은 최대한 버티셔야 하니 60세에 은퇴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국민연금이 65세부터 나오기 때문에,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60세부터 개시하도록 만들어 놓으면 20년 이상 근무하신 분들이라면 월 100만원 이상 연금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3층 연금제도로 60세 이후에 월 100만원 정도가 나오면 1단계인 기초 생활비 벌기는 성공적입니다. 월 200만 원이 나오면 좀 더 여유 있는 상태에서 회사를 다닐 수 있겠죠.

 

사실 집이 있다면 주택모기지를 추가하실 수 있고, 또 맞벌이 가정이라면 연금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각자 상황은 모두 다르니까요. 

 

핵심은, 이렇게 반강제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연금제도를 활용해 60세 이후 월 100만 원 이상 기초 생활비를 먼저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퇴직할 때까지는 집 대출 갚으면서, 열심히 자녀 교육을 시켜서 대학교를 졸업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회사원이 할 수 있는 노후준비는 절반 정도 성공한 것입니다.  

 

 

 

2. 추가적인 파이프라인 만들기 

 

이제 남은 것은 퇴직 전까지 목표한 월 생활비에 부족한 금액을 벌어들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일입니다. 이 작업은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퇴직 후 월 300만원이 필요하다고 목표를 세웠다면 매월 200만 원을 벌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생활비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사용했던 생활비 수준의 80% 정도를 목표로 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재테크 책에서 그렇게 설정을 하니까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방법은 찾아 보면 꽤 많이 있습니다.  

 

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② 전자책(크몽, 탈잉, 플립)

③ 유튜브

④ 블로그(티스토리, 워드프레스)

⑤ 강사(온라인 비즈니스)

⑥ 책 출판

⑦ 독후감 판매(해피캠퍼스)

⑧ 쿠팡 파트너스

⑨ 킥보드 충전(라임, 킥 고잉 등)

 

그리고, 이런 종류의 일들은 부업의 수준을 넘어 본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xxxx 수익 인증'이라고 치면 다양한 부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회사생활을 하지 않고, 블로그만 써서 수년째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킥보드 충전을 전문으로 본인 스스로 업무시간을 스케줄링해서 살아가는 분도 나타났습니다. 

 

독후감을 판매하시다가 책을 써서 작가가 되신 분도 있고, 쿠팡 파트너스로 돈을 번 성공경험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대박을 내신 분도 계십니다. 

 

저는 회사를 퇴직하고 나서 또 다른 회사에 구직활동을 하고,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회사에 묶여있는 것은 이제 하기 싫기 때문에 제가 매일 관리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자동으로 수익이 확보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버를 아시나요?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분인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성공한 경험을 유튜브로 공유하면서 많은 구독자를 모아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스토어 강의로도 크게 성공을 했습니다. 

 

이 분이 쓴 '킵 고잉'이란 책을 보면 요즘처럼 사업하기 좋은 시대가 없다고 합니다. 본인처럼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도 온라인에서 비대면으로 장사를 할 수 있고, 밤마다 술접대를 하지 않아도 장사를 할 수 있는 시대, 자본금이 100만 원만 있어도 네이버에서 스토어를 만들어 물건을 팔아 볼 수 있는 시대는 과거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시작하는 온라인 비즈니스가 성공할지 못할지 모르지만, 노후 준비가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서서히 종착지로 이동 중인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매일 퇴근 후에 아무것도 안 하고 걱정만 한다고 되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온라인에서 100~200만 원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은 비현실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월 천마원이나 억대로 버는 분들이 특출 난 것이지, 이 정도는 끈기와 시간만 있으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제부터 퇴근해서, 혼술을 즐기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뒤적이지 않고 무언가 장기적으로 돈이 될만한 아이템을 기획하면 됩니다.

 

간단하지 않나요? 

 

어떤 온라인 비즈니스가 나에게 맞을지 찾아가면서 퇴직 전까지 꾸준히 노력해서 목표금액을 벌어들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죽을 때까지 먹고살 수 있는 나만의 생존기술이 될 것입니다.  

 

 

3. 현재 준비 중인 것

 

저도 지금 노후 준비를 위해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①티스토리를 통한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 ②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체험단, ③해피캠퍼스 독후감 판매, ④라임 쥬서(킥보드 충전)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동시에 시작한 이유는 저에게 맞는 모델이 무엇인지 몰라서 이것저것 해 보면서 제 적성에 맞는 것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저에겐 블로그 운영과 독후감 판매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몇 개월 해 보니 몇 년만 꾸준히 유지를 한다면 100~200만 원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는 콘텐츠가 누적될수록 손톱만큼이지만 수익이 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파이프라인 모델이 완성되어 정상 궤도에 오르면 지금처럼 매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갖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전자책(PDF)을 만드는 오픈 카톡방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개인 브랜드 채널'을 만들고 일정 규모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하면 온라인에서 사업기회가 크게 확장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블로그에 저만의 경험이 녹아든 고유 콘텐츠를 약 3,000개 정도를 갖추고, 매일 방문자가 수 천명을 유지할 수 있다면, 제휴 비즈니스든, 광고 비즈니스든 무엇이든 가능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파이프라인을 만들 때는 어느 한 가지  부업에 매달리지 않고 서로 연관되는 3~4가지의 업무를 동시에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프리랜서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리하며, 

 

회사원으로서 노후준비를 하는 방법은 크게 2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1단계가 회사를 다니면서 반강제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연금으로 퇴직 후 기초 생활비를 마련하자는 것과 2단계로 부족한 생활자금을 벌어들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회사를 다니면서 만들어보자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회사원은 급여만으로는 노후자금을 모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대출상환, 생활비, 교육비로 빠져나가니까요. 우리는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지출이니까요.

 

차라리,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같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동으로 쌓이는 연금이 얼마인지 체크하고,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인지 미리 마지노선을 잡는 것이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퇴직 후에 한 달에 100~200만 원 정도 연금이 확보될 수 있다면 1단계는 성공입니다. 맞벌이를 했거나, 주택 모기지를 받으면 기초 생활비는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매일 퇴근 후에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온라인 비즈니스는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투자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고, 그렇게 성공한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퇴직까지 5~10년 이상이 남아 있다면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노후자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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