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치수염과 코로나 백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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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치수염과 코로나 백신 부작용

월리만세 2021. 6. 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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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 

 

지난주에 급성 치수염 진단을 받고, 신경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과를 약 15년간 가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치수염이라는 병에 걸려 치료를 받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었던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신경치료는 1회차를 받은 상태인데,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 선생님께 들은 치수염 발생원인, 치수염 증상, 치수염 치료방법, 치료 중 위험성, 치료비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1차 접종 한 지 1주일이 지난 상태에서 갑자기 급성 치수염에 걸렸습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신 분은 참고해 주세요.    

 

 

1. 급성 치수염 증상과 자가 대응 

 

저는 급성 치수염이 생긴 첫날 어금니가 엄청나게 시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찬물이 아니라 상온의 물을 마실 때조차 이가 시려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보통 초겨울에 이런 경험을 했었는데, 여름에 이가 시리다니 이상했지만 가끔 몸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이가 시렸던 기억이 있어서 본능적으로 예전에 했던 방법대로 응급조치를 취했습니다.  

 

먼저 치간칫솔로 잇몸 사이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약국에서 시린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약용치약을 구입해 여러 차례 아픈 부위를 닦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하면 통증 완화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다음 날부터 심한 치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욱신거리기도 하고 턱이 뻐근하기도 했습니다. 시린 이 쪽으로 음식을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급한 마음에 검색 사이트에서 저와 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의 글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치수염에 걸렸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검색을 통해 알아낸 것은 특별한 잇몸 영양제를 통해 이가 시린 증상과 통증을 크게 완화시킨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영양제는 해외 직구 상품으로 '소스 내츄럴스 메가 스트랭스 베타 시토 스테롤 375mg'이라는 것입니다. 

 

이 영양제에 대한 약 2천여 개의 평가글과 리뷰 블로그가 있어서 읽어 보니, 이 약의 성분이 인사돌로 유명한 잇몸 강화 성분이 인사돌의 50배가 더 많이 들어있다는 점과 잇몸 통증, 잇몸 출혈, 시린 이에 효험이 있었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이 통증이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해서 이 영양제를 먹으면 앞으로 이런 일이 안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직구로 구매를 했습니다.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두 통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3일째 되는 날 통증이 더 심해지자 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치과를 찾아갔습니다.    

 

 

2. 첫 번째 치과 의사의 진단 

 

매년 스케일링을 받던 동네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정기적으로 구강검사를 받았던 곳이라 다른 치과를 찾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의사는 입안에 여기저기 바람을 불어 넣어 보고, 물약을 어금니 근체에 발라 보면서 시린 통증이 있는 부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아팠던 어금니가 어떤 치아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통증이 있는 치아를 확인하고, 꼼꼼하게 살펴본 의사 선생님은 겉으로 볼 때 치아에 이상이 없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상처도 없고, 충치도 없고, 약간 잇몸이 부은 것은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있는 증상이라 특이한 현상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긴, 저도 좀 이상했던 것이 이가 썩으면 악취가 좀 나던지, 잇몸이 심하게 붓던지, 이가 흔들거리던지 했을 텐데 그런 증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지나가는 통증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신경치료를 해서 치아의 신경을 모두 죽이면 통증을 없앨 수는 있는데, 크게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으니, 일단 소염제와 항생제로 통증을 가라앉혀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3일간 처방을 받고 그날부터 소염제와 항생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3. 두 번째 치과 의사의 진단

 

처방받은 약은 3가지 종류였는데, 하이크라정 375mg(세균 감영증 치료제), 잘나겔정(제산제), 울트라셋정(진통제)이었습니다. 

 

진통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통증은 조금 완화되었습니다. 얼마간은 극심하게 아프다가, 조금 지나면 전혀 아프지 않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치과를 다녀와서 약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 1시부터 치통으로 밤새 잠을 못 잤습니다. 너무 아파서 뜬 눈으로 지새우다가 출근을 했습니다. 

 

점심때 친한 후배를 만나 치과치료에 대한 경험을 들었는데, 치과치료에 대해서는 최소한 세 명의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야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약물치료에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았고, 첫 번째 의사 선생님은 정확하게 병명을 진단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후배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오후에 휴가를 내고 다른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두 번째 치과에서 저는 급성 치수염이라는 진단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제 이야기를 듣더니 치아 사진을 다양하게 촬영하였습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찍고, 아픈 쪽 턱 부분을 집중해서 엑스레이 사진을 추가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DSLR 카메라를 활용해 입안의 치아 사진을 10장 넘게 활영 했습니다.  

 

상담실에서 원장님과 면담을 했는데, 큰 모니터를 통해 사진을 보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원장 선생님을 보면서 이곳에서 치료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4. 급성 치수염의 원인과 치료방법

 

같은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서도 서로 다른 진단을 할 수 있다는 후배 말이 맞았습니다. 다각도로 사진을 촬영한 두 번째 의사 선생님이 좀 더 정확하게 상황 파악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의사 선생님도 제 치아에는 별다른 상처가 없는데, 치수 안쪽에 염증이 많이 차있다고 하였습니다. 원래 외부에서 세균이 침투해 치수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이렇게 내부에서 염증이 차오르는 경우가 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염증을 구분하냐고 물었더니, 엑스레이 사진으로 좌우 어금니 밑의 잇몸에 퍼져있는 실핏줄 같은 부분을 비교해 주었습니다. 염증이 있는 어금니 밑의 잇몸에는 실핏줄 같은 부분이 잘 안보이고 하얗게 보였고, 정상적인 어금니 밑의 잇몸에는 실핏줄이 뚜렷히 보였습니다. 

 

이렇게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치아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압력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반대쪽 어금니가 임플란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양쪽의 어금니에 가해지는 압력이 다른데 임플란트가 단단하다 보니 같은 압력으로 저작운동을 해도 치수염이 생긴 치아 쪽으로 더 강한 압력이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보통 몸이 피곤할 때 잇몸에 염증이 생겼다가 좀 쉬면 없어지기도 하는데, 오랜 기간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점차 잇몸이 약해지고, 염증이 커지다가 이렇게 급성으로 퍼지기도 한다고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분명히 예전에 가끔 이가 시렸다가 괜찮아지기를 반복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그 말씀이 맞았습니다. 실제로 아팠다가 괜찮아지기를 반복했었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도 지나가는 통증 정도로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기를 지나 급격히 염증이 커진 상태라고 했습니다. 

 

치료방법은 신경치료를 통해 신경을 모두 죽이고 크라운으로 씌우는 것인데,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마취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이틀 정도만 좀 강한 항생제를 먹고 치료를 하자고 했습니다.  

 

저처럼 오랜 시간에 걸쳐 염증이 쌓이면 신경 끝부분이 뭉개져 있어서 치아 신경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힘들어서 신경치료를 하고 나서도 신경이 일부 남게 되면 시린 느낌이 사라지지 않기도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신경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보고 발치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발치를 하면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하는데, 임플란트보다는 어떻게든 자연치아를 살리는 것이 좋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먼저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5. 신경치료 받기

 

추가적으로 항생제 처방을 받고 이틀 정도 약을 먹었는데, 극심한 통증으로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처방받은 항생제 만으로는 통증을 참을 수 없어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을 때 구입한 타이레놀을 함께 먹었습니다.

 

이틀 동안 타이레놀 5개를 먹었습니다. 통증은 여전히 간헐적으로 찾아왔는데, 통증이 올 때마다 손이 떨릴 정도로 참기 어려웠습니다.  

 

신경치료를 시작면서 의사 선생님은 약물처방을 했는데 염증이 많이 줄어들지 않아 마취하는데 좀 힘들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통 마취하는데 앰플을 2개 정도 사용하는데, 저에게는 마취 앰플 4개를 사용했습니다. 

 

마취 앰플을 4개를 사용했는데도 신경을 죽이는 과정에서 통증이 남아있어 결국 신경 부위에 직접 마취주사 놓으면서 치료를 했습니다. 

 

신경치료가 치과치료 중 가장 아프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염증이 심해 마취가 제대로 안될 때가 더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픈 것은 신경에 직접 마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신경치료 중에서 가장 아프다는 과정을 무려 1시간 동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마취를 하는 시간을 포함해서 오래 걸렸지만, 치료받는 내내 긴장을 해서 온몸이 뻐근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작은 쿠션을 목 뒤에 받쳐주기도 했으며, 치료 중에 병원에 있는 진통제를 미리 먹게 해서 마취가 깰 때 통증이 덜하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보통 신경치료는 의사 입장에서도 힘들고 피곤하기 때문에 어떤 의사들은 바로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수고를 해 주신 의사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6. 급성 치수염과 코로나 백신과의 관계

 

신경치료를 마무리하면서 의사 선생님은 제 증상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최근에 특별한 일이 있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코로나 백신 맞은 것 외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의사 선생님은 눈을 크게 뜨면서 바로 어제 저와 똑같이 코로나 백신을 맞은 남자 한 명이 급성 치수염으로 신경치료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몸의 제일 약한 부위의 증상이 심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방광염이 심해져 혈뇨가 나오기도 하고, 중이염이 생겨 이명 현상이 발생한 분도 봤습니다. 

 

제 옆자리 직원은 어깨에 염증이 생겨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저는 잇몸의 염증이 급격하게 커져서 치수염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특별히 코로나 백신과 연관관계에 대해 말씀은 하지 않았지만, 신기하다고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외부의 상처로 세균침입 없이 내부에서 염증이 빠르게 커지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라고 하니까요. 

 

치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와이프에게 이 이야기를 해 주고, 가능하면 코로나 백신은 늦게 접종을 받자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와이프는 콩팥과 몇 군데 장기에 지병이 있었기 때문에 백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저는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급성 치수염도 신경치료를 하면서 무난하게 대응 중입니다만, 곧 있을 2차 접종이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처럼 몸의 약한 부위에 이상현상이 생긴다면, 가능하면 몸 컨디션이 충분히 회복된 다음 접종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건강한 사람이 접종을 받아야 큰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며, 

 

치수염이 이렇게 통증이 심한 줄 몰랐습니다. 치아는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병명을 확실하게 알 수 없다면 1~2군데 더 방문해서 진단을 더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늘 그렇지만 건강에 한번 이상이 발생하고 보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잃게 되거나 몸에 통증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아무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 신경치료는 3~4번 더 해야 하는데 치료를 좀 더 받고 내용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신경치료 비용은 47,000원 정도 나왔는데, 적당한 금액인지 비싼 금액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너 번 치료를 한다고 치면 신경치료를 모두 마치는데 15~20만 원 정도 될 듯합니다. 비용은 치료를 모두 마치고 한꺼번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치료 후에 크라운 작업도 해야 하니 전체 비용은 좀 더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업데이트 : 신경치료 2회 

 

처음 신경치료를 받고 5일 뒤에 두 번째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첫 신경치료를 받고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치통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찌릿찌릿한 통증은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두 번째 신경치료를 할 때는 의사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신경 내부에 직접 마취를 했습니다. 이 방법이 사실 가장 마취를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제일 아프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약 40분간 치료를 했는데, 주로 드릴로 이를 계속 뚫었습니다. 지난번에 큰 신경을 제거했다면, 이번에는 가느다란 신경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이빨이 너무 단단해서 드릴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면서 꽤 힘들어 하셨습니다. 치아의 단단하기도  경질이 있고 연질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단단한 경질이었는데, 신경까지 드릴로 길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기나긴 40분의 치료를 마치고 집에 와서 진통제를 한 알 먹었습니다.

 

마취를 하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드릴로 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어떤 단단한 틀로 입안으로 고정했는데, 잇몸에 상처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꽤 아픈 통증이 있어 자기 전에 진통제를 한 알 더 먹었습니다. 

 

두 번째 치료를 받고 치통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진통제도 첫날과 두째날만 먹고, 그 이후는 통증이 없어 진통제 없이 지낼 정도입니다. 

 

보통 신경치료는 세 번 하면 거의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다음주 치료로 마무리를 하고 크라운 작업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두 번째 신경치료 비용은 44,000원이었습니다.  별도의 약 처방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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